친구들과 온라인으로 이야기 이어쓰기
이야기 이어쓰기는 한 사람이 한 줄씩 쓰고, 마지막 줄만 보이게 종이를 접어서 넘기는 오래된 놀이예요. 끝에 종이를 펼치면 아무도 쓰려던 적 없는 이야기가 나와요.
온라인으로 하면 웃긴 부분은 그대로고 종이만 사라져요. 게임을 만들어서 링크를 보내면 각자 자기 폰으로 써요. 접는 건 게임이 대신 해 주니까, 내 앞 사람의 한 줄만 볼 수 있어요.
온라인으로 하는 방법
- 한 사람이 게임을 만들고 링크나 QR 코드를 보내요. 2명에서 8명까지 들어올 수 있어요.
- 다 모이면 방장이 시작해요. 모두 동시에 첫 줄을 써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요.
- 한 줄씩 쓸 때마다 종이가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요. 새로 받은 종이에는 마지막 줄만 보여요.
- 일곱 줄이 끝나면 방장이 이야기를 한 줄씩 열고, 다 같이 읽어요.
아무 기기에서나 되는 이유
한 번에 한 줄만 쓰니까 한 판이 10분에서 15분이면 끝나요. 내려받을 것도, 만들 계정도 없어요. 링크를 열고 이름만 적으면 바로 들어가요.
종이는 게임이 가지고 있어서 실수로라도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없어요. 종이로 하는 게임은 이걸 약속할 수 없죠.
이럴 때 좋아요
- 다른 도시에 사는 친구들과 통화하면서 뭐라도 하고 싶을 때.
- 할 말이 다 떨어진 카톡 단톡방.
- 식사 끝나고 다들 폰을 손에 들고 있는 시간.